부동산학총론

부동산학 총론부분은 평균적으로 2~3문제 정도 매년 출제되는 영역이다. 특히 복합개념으로서의 부동산, 토지를 일컫는 다양한 용어의 정의를 파악하여야 한다. 아울러 부동산의 특성에서 파생되는 특징들은 부동산시장, 부동산경기변동, 부동산마케팅, 부동산정책, 감정평가활동 등 부동산학개론 전분야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므로 잘 숙지하여야 한다.
 

 부동산경제론과 시장론

부동산경제론과 시장론을 합하면 최근 8년간 출제비중이 18%에 이를 정도로 중요한 분야이다. 앞으로도 부동산의 수요와 공급 그리고 그와 관련된 탄력성, 부동산경기변동 및 부동산시장의 특성, 공업입지론과 상업입지론 등의 입지선정과 관련된 내용은 꾸준히 출제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정책론

매년 평균적으로 4~5문제 정도 출제되고 있다. 이 영역에서는 부동산정책과 관련하여 시사적인 문제가 1문제 정도 출제되고 있다. 특히 주택정책 및 토지정책과 관련된 내용이 자주 출제되므로 이와 관련된 내용을 잘 숙지해 두어야 한다. 아울러 법․제도적 측면에서 부동산공법이나 공시법의 내용이 출제되기도 한다.
 

 부동산투자론

부동산투자론은 매년 6문제 정도 출제되는 영역이다. 부동산투자의 위험과 수익률, 포트폴리오이론, 화폐의 시간가치, 현금수지측정, 투자분석기법 등에서 매년 출제가 되고 있다.

특히, 부동산투자론은 계산문제가 매년 출제되고 있는 영역이므로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부동산금융론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를 겪으면서 부동산학개론에서 부동산금융론의 출제비중이 크게 높아졌다. 따라서 부동산금융과 관련된 기초용어의 정립, 이자율의 결정원리 및 저당상환방법, 저당의 유동화, 프로젝트 파이낸싱, 부동산투자회사(REITs)와 관련된 내용 등을 잘 파악해 두어야 한다.
 

 부동산개발 및 관리론

꾸준히 4~5문제 정도 출제되는 영역이다. 이 영역은 출제되는 난이도가 그렇게 높지 않아 효율적으로 공부한다면 상대적으로 문제의 해답에 접근하기가 쉬운 영역이다.
 

부동산개발과 관련하여 개발과정과 타당성분석 및 위험 등을 파악하여야 한다. 또한 개발을 분류하여 각 개발의 장․단점을 파악하여야 한다. 부동산관리론에서는 부동산관리의 내용 및 관리방식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부동산감정평가론

이 영역은 매년 15%가 출제되는 영역이다. 문항수로는 6~7문항이 출제된다. 공인중개사시험을 처음준비하는 수험생은 용어가 낯설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출제되는 영역은 한정되어 있으므로 수험생들은 꼭 알아야 하는 핵심적인 내용에 대한 반복적인 학습이 필요하다.

감정평가의 분류, 부동산가격이론 및 가치 제원칙, 지역분석과 개별분석, 감정평가3방식에 대한 학습이 필요하다. 아울러 부동산가격공시제도도 매년 1문제씩 출제되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