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교수님 강의 인터넷으로 한번 딱보고 자신만만 시험장갔다가 설마 했던 학개론이 과락나는 바람에 2차까지 평균 75점 맞고도 떨어지는 정말 어의 없는 경험을 했습니다.
교수님께 배운 거 다시금 떠올리며 올해는 다부지게 공부해서 90점 맞았습니다.
예상외로 민법이 어려워 당황했지만 그래도 머 90점이라...
마지막에 올려주셨던 일일특강의 맨마지막 장을 책상앞에 붙여놓고 읽을때마다 힘을 얻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지금까지처럼 늘 열강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자신감으로 무장하시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지금의 작은 씨앗이 훗날 여러분 모두에게 큰 수확으로 거두어 질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렇게 용기를 주시는 글, 언제 읽어도 힘이 납니다.^^
교수님~~~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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