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후기는 합격한 사람만이 올리는거 아니란 생각에

정말 감사드리고 송구하다는 말씀을 전달하고저~~~

1차 민법에서 엉뚱한결과에 학개론에서 보태줘도 평균에 아슬아슬

턱걸이~~  턱이 아프네요 ㅎㅎ

합격이 시작이란 쌤의말씀에 힘입어

1년이란 기간을 갖고 제대로 공부라는걸 해 보겠다는

 강한 신념이 팍팍 생겨났습니다

하지만 분명한건 올 5월에 서초구양재동에서 실무를 시작하면서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발바닥이불어텄던

유난히 더웠던 날씨와 링겔맞으가며 실무와 틈틈히 공부하느라 애 쓴 제가 기특해요

체력이 국력이라는 걸 실감하면서~~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건물주들과 각양각색의성향을 보여주는 사람들을 경험하면서

나름~~ 지역에서는 입지를 굳혀 가는 제가 이쁘다니까요 ㅎㅎ(자기체면)

실무는 두려운게 없어졋어요 자신감도 팍팍!!  그러나~~~ 중개보조원으로 머물 수 없기에~~

공부다운 공부해서 쌤께 보답할께요

지켜 봐 주실꺼죠?지켜봐주세요!!!